본문 바로가기

임신일기

22주차

1. 카보의 첫 의자.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오지 않을 수 없었다! 지금은 삼복이 차지이지만 .. 얼른 커서 여기 앉을 카보 생각하니 떨린다!
2.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~~~ 김밥이랑 라면 떡볶이 싸가지고 피크닉!
3. 디카페인 커피인데 넘 맛있어서 큰맘 먹고 샀다! 디카페인인데 카페인이 있는건지 그날 잠을 좀 설쳤다. 조금만 마셔야지..
4. 임신하고나서 단 걸 정말 많이 먹는다,, 휴

쥐나서 지난 주 고생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마사지해주고 풀어줬더니 이번주는 한번도 쥐가 안났다. 그리고 카보 위한 가습기도 하나 장만했다! 주말에 투베드룸 집을 보러갔는데, 당분간은 원베드룸도 충분할 것 같다. 어떻게든 비워내고 자리를 만들어봐야지!

'임신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